전세 직거래 하다 2억을 날렸습니다
글 · 상속 전문 변호사 차형진 (법무법인 베율) · 처음 게시 2024.06.24 네이버 블로그 · #전세보증금
2백만 원 아끼려다 전세 직거래로 2억을 날렸습니다… 저 이제 어떻게 살아가나요 — 전세 사기 의뢰인의 문의 중
✅전세 직거래 과연 안전할까?
✅혹시 뉴스에서만 보던 전세사기 나도 당하는 건 아니겠지?
마음에 드는 집을 눈앞에 두고 ‘전세 직거래’라는 걱정거리 때문에 여기까지 오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은 권리 분석을 해야 한다. 집주인 신분증을 확인해야 한다와 같은 뻔한 전세 직거래 주의사항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위와 같은 준비를 한다 한들,
결국 당하기 시작하면 손쓸 틈도 없이 내 보증금은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마치 우리가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벌어지는 자동차 사고와 같습니다.
그렇다고 두 손 두 발 들고 당해야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만약 전세 직거래에 대한 걱정으로 여기까지 오셨다면 지금부터 집중해 주세요.
1. 기존 계약 보다 안전한 이유
집주인의 얼굴부터 목소리 그리고 계약서를 쓰는 모습까지 모든 것이 녹화됩니다.
계약 CCTV입니다.
모든 것을 감시하고 있기에, 심리적 압박을 주고 나쁜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설령 사고가 일어난다고 해도 문제없습니다. 이미 대화 내용부터 구두로 약속했던 내용까지 모든 것들이 녹화 저장되었기 때문입니다.
계약 블랙박스입니다.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까지 한목소리로 말합니다.
녹화만큼 강력한 예방 방법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시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조사를 거절하는 쪽이 범인이다”**라는 말이 있죠.
정상적인 부동산 계약을 할 마음이라면 안 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는 공인중개사와 계약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사기 높은 비중으로 악덕 공인중개사를 만나 피해를 당하곤 합니다.

3. 준비물은 휴대폰, 노트북이면 충분합니다.
공인중개사도 없는데, 표준 계약서는 맞나?
혹시 나한테 불리한 내용이 있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으셨나요?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모든 계약서를 제공 드립니다.
계약이 처음이라도 괜찮습니다.
위 오른쪽 사진을 보시겠어요?
지금 하고 있는 계약에서 피해야 하는 것, 확인해야 하는 것까지 부동산 전문 변호사가 알려드립니다.
휴대폰 노트북만 있으면 됩니다.
만나서 하는 계약도 대면용 계약을 이용해 보세요. 안전이 배가 되실 겁니다.

다른 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안전하게 계약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아래 전세 계약 주의사항 칼럼을 읽고
사고를 예방해 보세요.
이 글은 2024.06.24 네이버 블로그에 처음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법령과 실무는 그 뒤로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지금 상황에는 상담에서 현재 기준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