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세 싼곳? 원룸 50만 원 이하는 어때요?
글 · 상속 전문 변호사 차형진 (법무법인 베율) · 처음 게시 2024.02.06 네이버 블로그 · #임대차·명도
여러분이 소중한 시간을 아껴드리기 위해 가장 궁금해하실 서울 월세 싼곳 베스트 5를 뽑아보겠습니다.
다만, 지역별, 주택의 상태, 크기, 위치 등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에 서울 월세 싼곳의 구체적인 금액은 제공해 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소개해 드리는 서울 월세 싼곳 베스트 5는 2024년을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관악구입니다.
관악구 중에서도 신림동, 봉천동, 서울대입구역 주변이 비교적 저렴한 지역이라고 볼 것입니다.
관악구는 서울시에서도 학생들과 사회 초년생들을 위한 주거지로 인기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는 서울대학교와 신림사격장, 공원 등 생화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습니다.
두 번째, 동대문구입니다.
동대문구 중에서도 서울 월세 싼곳을 뽑자면 청량리, 용두동, 전농동이 있겠습니다.
동대문구 역시 비교적 좋은 편의 시설들이 있으며, 서울에 중심부에 위차 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 번째, 강서구입니다.
강서구는 서울에서 국제공항이 위치한 지역으로 국내외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주변에는 구청, 도서관, 시민 체육시설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고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많아 도시와 자연의 균형이 잘 잡혀있는 곳입니다.
네 번째, 구로구입니다.
서울 경제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대기업 본사와 소상공인들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다섯 번째, 영등포구입니다.
영등포동, 대림동, 문래동은 영등포구 중 서울 월세 싼곳에 해당합니다. 주변에는 한강공원, 여의도 등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제목에 대한 정보에 궁금증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가장 저렴한 원룸입니다”
“옵션이 다 들어와 있는데도 이 가격이라는 게 놀라울 뿐입니다”
“이렇게 하면 보증금을 낮춰드립니다”
물론 저렴하면서도 물건의 컨디션의 좋은 곳도 있을지 모릅니다.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사회 초년생 분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나쁘게 이용하는 곳들이 있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가격에 대한 정보는 집 구하기 앱만 검색해 봐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험을 떠안고 있는 집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처음인 만큼 더욱 그렇습니다.
아래 글은 그런 분들을 위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어차피 부동산을 두고 거래할 거라 괜찮다고요? 그렇다면 아래 링크 글을 먼저 읽고 오셔도 좋습니다.

원룸에서 가장 많이 벌어지는 일
건물주가 원룸 건물을 짓거나 매입할 때 대부분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은행은 바로 근저당권을 설정합니다. 나중에 경매가 진행되면 채권을 회수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은행의 근저당권이 1순위이므로 경매 등이 진행되면 은행이 먼저 배당받은 다음에 임차인들이 순서대로 배당받게 됩니다.
대출이 없는 원룸 건물도 있지만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렇게 임차인이 원룸에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게 되면 근저당권보다 늦게 우선변제권이 있게 됩니다.
결론부터 빠르게 말씀드리면 원룸 건물이 경매가 시작되어 낙찰되었다고 해봅시다. 그렇게 될 경우 은행에 1순위 근저당권이 배당되는데 이때, 원룸 건물에 계약한 임차인들이 여러 명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런 경우 우선변제권 날짜가 제일 빠른 임차인만 배당을 받고 나머지는 한 푼도 받지 못하게 됩니다. 소액임차인에 해당되어 보증금 중 일부는 최우선변제로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금액은 날리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나보다 앞서서 우선변제권을 취득하고 있는 임차인들의 보증금 내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반드시라는 단어보다 더 강한 표현이 있다면 쓰고 싶을 정도로 강력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를 분석 및 확인하는 방법은 위 링크 글에 자세히 남겨놓았습니다.
또한 블로그 카테고리 ‘월세 계약 A~Z’의 글을 2개 이상 읽어보시는 것만으로 여러분의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무기가 생길 거라 확신합니다.
이 글은 2024.02.06 네이버 블로그에 처음 쓴 글을 옮긴 것입니다. 법령과 실무는 그 뒤로 바뀌었을 수 있으니, 지금 상황에는 상담에서 현재 기준으로 다시 확인합니다. 원문 보기